생활/여행

[신혼여행] 이스탄불 술탄아흐메트-> IST공항 하비스트 버스 중단 ❌ (2026.5.3 업데이트)

e_mily.dy 2026. 5. 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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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마지막날 5/3

구시가지에서 공항으로 가는 방법을 미리 찾아봤었는데
술탄아흐메트 광장에 하비스트 버스 정류소가 있다고 해서 미리 카르트 카드에 요금을 충전해뒀다

 

하비스트 버스 요금

-> 1인 426 TL * 2인 = 862 TL

현금 900 TL 남겨놓고 술탄역에서 충전했다


비행기가 21:25 정돈데 미리 가있는게 나을거 같아서 3시 45분쯤 숙소에서 출발

우리가 묵은 숙소는 Four-G 호텔이라서 광장까지 걸어서 10분 정도인데

아침부터 비바람이 심하고 짐도 많아서 굉장히 힘들게 도착했다

 


인당 23키로 + 10키로 짐 4개인데 남편이 3개 들고 감


일단 구글지도에 술탄아흐메트 검색하고 그쪽으로 갔는데

정류장같은건 보이지도 않고 관광 버스같은 BUS STOP 적힌 빨간 간판만 있었음

 

기다리는 사람들도 캐리어 같은건 없고 놀러가는 느낌?

 

불안해서 다시 인터넷 찾아보니까
정류장 근처에 차이니즈 레스토랑 있다고 올린 사진을 보고 거기로 찍어서 감

 

 

사진에서 본 P가 대문짝만하게 찍힌 표지판 발견

 

근데 사진이랑 다르게 밑에 하비스트 표지판이 없는거?

 

 

 


또 불안해서 ㅋㅋㅋ 주변 폴리스한테 물어보니
하비스트 버스는 중단됐다고 함

26년 1월, 3월에 올라온 글을 봤었는데 옛날 일을 최근에 올린건가..

구글맵에 안뜰 때 눈치챘어야했나 ㅎ


아무튼 일찍 나온게 다행이었다
비도 오고 도저히 짐 다 들고 트램이나 지하철탈 에너지가 없어서 우버 킴


노란 택시 기준으로 1700~2400 TL 정도길래
10만원 이하면 괜찮지 하고 바로 호출

이럴거면 편하게 호텔에서 택시부를껄 생각했다 ㅋㅋ

그래도 비바람 뚫고 온 게 추억이지

 



젊어 보이는 남자 택시기사 분이었는데

타자마자 뭐라뭐라 하더니 영어 번역 보여주는거

통행료 얘기하면서 팁팁 거리길래
Sorry? 😕😠

택시 사긴가 싶어서 바로 미터기 찍을려고
폰들고 사진 찍는데
미터기 숫자도 계속 깜빡이고
기사님도 힐끗힐끗보는거 같아서 제대로 못찍었다

그냥 기사님 눈썹 + 빽미러만 찍힘




근데 얘길 다시 들어보니까
빠른 길로 가줄테니 우버 팁 달라는거 같았음

우버 키니까
팁 20 40 60 사용자입력 나오길래

20 TL = 650원

이렇게 적게 줘도 되나 싶었는데
공항 다와갈 때 보니까 2000 TL 다되서

내리기 전에 팁 40 찍음





근데 내리기 직전에 미터기가 많이 올랐나?

결제된거 보니까 2400 TL 정도 긁힌거 같더라




그래도 통행료 달라니 뭐니 사기꾼은 아닌거 같고
우버에 찍힌 금액대로 맞게 나왔음


무사히 이스탄불 공항 도착



메일로 날라온 영수증 보니까
서비스 이용료 라는게 따로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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